본문 바로가기

△동경이야기

일본 동경 여행 오다이바 덱스비치, 팔렛트타운


레인보우브릿지를 통과하여 제일먼저 오다이바카이한코엔역에 하차했다.

덱스 쇼핑몰- 시사이드몰과 아일랜드 몰로 나뉘어져 있음




덱스도쿄비치 에서 바라본 레인보우브릿지....

간간히 비가오고 있어서 시계가 않좋다




비치라고는 하지만 울나라 해수욕장을 생각하면...쩝....

이 모래도 퍼다 날른 인공 해안이란다...뒤로 후지TV가 보이네




덱스 시사이드몰에 있는 조이폴리스....

신나게 탈것이 많은것 같은데...자유입장권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패쓰~


덱스 쇼핑몰 상층에는 몸으로 하는 여러 종류의 게임이 있다...

무슨 명랑운동회 같다는...하여간 다양한 놀이 문화를 볼수 있다.



덱스 아일랜드몰 6,7층에 가면 다이바소홍콩이라고....

홍콩거리를 재연한 쇼핑몰이 있다

입구에서 우연히 성룡형님을 만났다... 반갑게 사진도 함께 찍어주시고 ^^;...믿거나 말거나....

(못 믿겟으면 직접 가셔서 확인하시고)



동경 안에 홍콩이 있다....

부부 결혼기념 옥석.....♡♡






홍콩의 밤거리....^^;




온통 시뻘건 통로에서....



덱스에서 나와 해안을 따라 걸으면 아쿠아시티가 나온다.



쇼핑센터 안에는 패션 잡화부터 인테리어소품, 장난감등등....

잠시 쉰다고 앉은 곳은 일본 전통 한약방



본젤라또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고



점심은 5층에있는 최강라멘에서

일본 전국의 유명한 라멘요리사 6명의 요리집이 한 곳에 모여 있다.



나는 생선국물로 만든 라멘 시도~!

좀 짜지만 나름 맛있엇다.


와이프도 다시 시도하긴 햇지만...

첫날 너무 느끼함에 놀라 국물 없는 볶음면..그 중에서 제일 매운것을 시켰다.



아쿠아시티 앞, 자유의여신상에서 한 컷


오다이바에 자유의 여신상이 생긴 것 1998년 후자산케이그룹이 프랑스의 해를 기념하여

프랑스의 미니 자유의 여신상을 빌려 전시하면서임.이것은 이듬해 프랑스에 돌려줬지만

워낙 인기가 많아서 일본에서 프랑스 자유의 여신상 형을 본딴복제판을 말들었음.

오다이바에 오는 사람들은 누구나 이 배경이 담긴 사진 한장 쯤은 찍고 있음.



다이바에서 다시 모노레일을 타고 아오미역으로 향한다.




아오미역에 내리면 바로 눈에 들어오는 대관람차



도요타 자동차 전시장인 메가 웹부터 들렸다...

그 규모도 규모지만 최신출시된 고가의 렉서스를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다는 거.....ㅋㅋㅋ













메가웹 맞은편에 있는 비너스 포트

여긴 신혼여행으로 갔던 라스베거스의 시저스 팔레스 호텔을 옮겨 놓은듯 하다.

오후가 되서 인지 천장이 노을 빛으로 물들어 있었다.









클래식 자동차 전시관도 들르고...

근데...전시차를 손으로 만지면 어디선가 번개처럼 경비원이 걸레를들고 나타난다.

개인 소장가들의 차를 직접 전시하기 때문에 지문하나도 용납이 않되는 것 같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