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동경 여행 (아사쿠사~우에노~귀국) 동경여행 마지막 날 !! 마지막 1시간까지라도 알차게 보내기 위해아침 일찍 체크아웃하고 아사쿠사로 향했다.일단 체력 안배를 위해 지하철역 물픔보관소에 짐을 넣고...... 거리로 나오자멋진셔틀도 보이고 다리 건너편 맥주잔 모양의 아사히맥주 건물도 보인다. 거리 곳곳엔 인력거꾼들이 호객을 한다 아사쿠사의 상징 가미나리몬....거대한 등은 무게만 570Kg이란다아침일찍이라 그런지 예전에 왔을 때 보다 사람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니였다. 전통 상점이 즐비한 나카미세 거리...우리네 인사동 쯤된다고 해야하나 귀지파게도 이뻐서 하나 사고 선물용 과자도 좀 사고(사실 가격은 나중에 간 우에노 시장이 훨 싸다...-_-) 니폰 필의 여러 가면들 센소지 입구에서 센소지 본당은 외관 보수 공사 중이었는데 내부는 그대로 오.. 더보기 일본 동경 여행 (오다이바 오오에도온천~신바시) 텔레콤센터에서 하차, 오에도 온천에 가다 내부에 들어선 느낌은 우리나라 찜질방 같은 느낌단, 입장객 모두가 찜질복이 아닌 유카타를 입는다느 거....이런 소소한 것들과 몸에 밴 친절, 그리고 철저한 위생등등...그런 차이가 동네 찜질방과의 차이라면 차이겠쥐... 왜색이라고...그래도 난생처음 입어본 유카타,,뽐 좀 내보고 이건 뭔 설정이여.....그냥 앉아있는데 와이프님게서 찰칵....옆에 앉은 처자들은 한국 도깨비관광객들임.... 한국인 관광객에게 부탁해서 부부사진도 찍고 한밤에 노천 족욕하면서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빼 놓을 수 없는 먹거리.... 와이프가 비빔밥을 보더니 너무 반가워 한다.그동안 음식이 잘 맞지 않았던게지.... 오다이바에서 돌아오는 길동경에서의 마지막 밤을 달래기 위해신바시에.. 더보기 일본 동경 여행 오다이바 덱스비치, 팔렛트타운 레인보우브릿지를 통과하여 제일먼저 오다이바카이한코엔역에 하차했다.덱스 쇼핑몰- 시사이드몰과 아일랜드 몰로 나뉘어져 있음 덱스도쿄비치 에서 바라본 레인보우브릿지....간간히 비가오고 있어서 시계가 않좋다 비치라고는 하지만 울나라 해수욕장을 생각하면...쩝....이 모래도 퍼다 날른 인공 해안이란다...뒤로 후지TV가 보이네 덱스 시사이드몰에 있는 조이폴리스....신나게 탈것이 많은것 같은데...자유입장권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패쓰~ 덱스 쇼핑몰 상층에는 몸으로 하는 여러 종류의 게임이 있다...무슨 명랑운동회 같다는...하여간 다양한 놀이 문화를 볼수 있다. 덱스 아일랜드몰 6,7층에 가면 다이바소홍콩이라고....홍콩거리를 재연한 쇼핑몰이 있다입구에서 우연히 성룡형님을 만났다... 반갑게 사진도 함께 찍어.. 더보기 일본 동경 여행 (나카노부~긴자~신바시) 그렇게 결혼기념여행 첫날밤은 동경교외 나카노부에 있는 조그마한 호텔에서 보냈다. 일단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조식부터 들었다...일본의 어느 비즈니스 호텔이나 그 규모만 차이지 조식뷔페 메뉴는 다 거기서 거기인거 같다한 이불 덮고 살지만....아침 식성은아직도 맞춰가질 못한다...와이프님은 진한 커피와 빵 나는 밥......밥이 아니면 차라리 굶는편이 속이 편안하다는...... 오전 9시쯤 다시 가벼운 차림으로 길을 나섰다.와이프님께서난데 없이 일본 주택가 구경을 하고 싶단다.그래서 본격적으로 길을 나서기 전에 나카노부 동네 한바퀴를 돌았다. 좁은 골목이지만 소담한 2층집들이 즐비한 주택가는 깔끔하기도 하다...담너머로 넘어온 가지가 모두 잘려나간 나무 남에게 폐를 주지 않는 일본인의 성향이 그대로 보인다.. 더보기 일본 동경 여행 (신주쿠) 어둠이 내리기 시작할 즈음 신주쿠역 서쪽출구로 나와길건너편 요도바시카메라 상점으로 향했다. 카메라 상점과, 장난감 상점 몇군데를 들러보긴 했지만밀려오는민생고로 인해 더이상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았다.'금강산도 식후경', 부부가 향한 곳은 대중 이쟈까야 "사쿠라 수산"(우리가 앉은 테이블에는 퇴근하고 한잔하는 그런 분위기....관광객은 전혀 보이질 않네...) 이집을 찾은 이유는 주문서를 내가 직접 작성하는 방법이기때문에비교적 일본어를 몰라도주문하기가 편리해서이다.그런데 예전에는 참 저렴하다 생각했는데 환율이 많이 올라서인지....상당히 부담스런 가격이되어버렸다.일단 사시미부터 한접시.... 삿뽀로 나마비루도.... 배는 채워야하니까 야끼소바도.... 돼지고기와 양파로 만든 튀김...맛은 돈까스와 비스므레하.. 더보기 일본 동경 여행 (하라주쿠~오모테산도) 동경에 도착해서 제일 처음 간 곳은 하라주쿠조그맣고 오래된 하라주쿠역사가 낮설지 않게 반긴다갑자기 서울의 이대 신축역사 앞에덩그러니 놓인 옛날 신촌역사가 생각난다.하라주쿠역보다 나이도 어린 것이 벌써 퇴물이되어 제 기능을 못하는 구경거리가 되었으니...... ○○○○○○ 메이지신궁 입구에가니 귀여운 하치코버스가 보인다시간이되면 요거타고 시부야~오모테산도 한바퀴 도는 것도 좋을 듯 싶겠다..우리부부는 그냥 걸어서 돌아다닌다.부슬부슬 빗방울이 그치지 않길래 편의점에서 500엔 주고 비닐우산 하나 사서 쓰고신궁 안으로 들어섰다100년된 삼나무로 만들었다는 일본 최대의 목조 도리이서양할아버지/할머니가 그 앞에서 사진 찍고 있길래부부 사진 한장 부탁했다....그런데 이할아버지 사진공력이 대단하시다...반셔터로 촛.. 더보기 일본 동경 여행 (인천 - 나리타) 금번 결혼기념일 여행으로 선택한 곳은 일본 동경★☆★★☆★☆★☆★☆☆★☆★☆★☆★☆동경은 지난 회사 생활동안 지겹다할정도로다녔건만(정확히 출장횟수 25 번...!)정작처음 여행을 목적으로 계획하다보니 생전 보지도 않던 여행정보까지 들춰보게된다.매번 출장갈 때 따라오겠다던와이프님의 원도 풀겸, 거의 1년만에맛보지 못햇던 진한 라멘 국물도 들이킬겸2박3일 가볍게 날아가본다△▲△▲△▲△▲△▲△▲△▲△▲△▲△▲△▲△▲△▲△▲△▲△▲△▲△▲△▲△▲△▲△▲△▲5월 29일, 어렵사리 휴가를 내고 아이들은 처재에게 부탁하고 아침일찍 집을 나섰다.짐을 최대한 줄여 간단히 베낭하나 메고카메라 기종도 무게를 줄이기위해 바로 전날 450D에 시그마 18-50으로 교체했다=> 결과적으로는450D에 적응이 않되서 사진결과가엉망이.. 더보기 아사쿠사와 긴자 귀국하는 날 아침 일찍 밥을 먹고 아사쿠사를 향해 지하철을 탔다. 긴자선의 마지막 종착역 아사쿠사 아사쿠사 역에서 보이는 아사히 맥주 건물맥주잔에 거품 모양을 한 건물이 특이하다옆의 건물은 등잔 같은 모양 이사람들은 뭔가하면...전통 의상을 입은 인력거 꾼들이다. 이렇게 관광객을 테우고 주변을 한바퀴돈다.아사쿠사 명물 카미나리몬(천둥문)...대부분 관광객은 여기서 사진을 찍는다...나도 인력거꾼에게 부탁해서 한컷... 이문을 지나면 일본 전통 상점이 즐비한 나카미세 거리가 나온다뭐 대충 우리나라로 치면 인사동쯤 된다고 해야 하나.... 나카미세에는 주로 기념품과 과자들이 즐비하다. 만화에서 봄직한 다양한 가면들 상점을 지나가면 센소지라는 신사가 나온다628년에 지은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절이라고 한다. .. 더보기 ◈◈ 신 쥬 쿠 ◈◈ 오랜만에 일본 출장그런데 아침에 버스도 늦고 길도 막히더니 그만 뱅기 출발 20분전에 도착하여 탑승이 거절되고말았다. ㅠ.ㅠ 하는 수 없이 12시 뱅기로 예약하고나서 시간 좀 때울겸공항을 나섰다.발산역에 내려서 설렁탕 한그릇 사먹는데 이건 뭐야?이렇게 잘나가는 연애인도 미래를 준비하는구나...잘 될라나... 대충 시간 때우고 다시 공항에 돌아 왔는데입국장이 여기 저기 시끌 벅적 오잉~ 미국 힐차관께서.... 엉겹결에 카메라 꺼내서 다가 갔다가분위기에 휩쓸려 몸싸움까지 해가며 마구 셔터를 날렸다.옆에 있는 기자가 '너는 머야?'라는 식으로 눈을 흘기는 바람에그제야 정신 차리고 그곳을 빠져 나왔다...@ ◈오후 3시가 되어 일본 하네다공항에 도착하였다.날은 어둑 어둑 금방이라도 비가 올 것 같았다. 호텔로 .. 더보기 니가타행 신간센 니가타행 신간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