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Story

자금성-고궁박물관

따이네 2011. 12. 31. 00:20

자금성(紫禁城, 즈찐청)

베이징 중심에 위치한 자금성은 동서 753m, 남북 961m, 총면적 72만m²로,세계에서 가장 큰 궁전. 명나라 이래 500여년간 황제가 기거하는 황궁으로 쓰였으나, 마지막 황제 푸이가 폐위된 이후에는 '고궁박물관'으로 명칭이 바뀌어 일반인에게 공개 되고 있음. 유네스코가 세계 100대 문화 유산으로 지정.

세번째 방문, (신여사는 네번째..) 그 중 가장 날씨가 괜찮았으~

천안문을 관통하여 고궁안으로 들어섬


자금성 정문인 "오문"이 보임.디귿자 모양으로하늘 높이 솟은 담과 그 담 위에 있는 건물이압도적..지금은 표를 사야지만 들어갈 수 있는 곳^^;

여기서 잠깐, 달리기 전에 자금성 전경을 보자 자금성에는 천안문을 포함하여총 7개의 문이 있다.

<참고사진>


오문을 지나고 난 후 다리 위에서


대략 이곳의 전경이 이렇다

<참고사진>


오문 다음 문 (이름은 생각 않남) 네번째 문 통과 직전, 이 문을 지나면 황제가 머무는 곳이 나온다.


드널게 펼쳐진 광장과 장엄한 누각, 영화 "황후화"기 떠오른다



경비대 옆에 서서....


희승양 옷이 인민복이랑 다르다는 것을....인증!


누구나 찍는 photo zone


황제의 시야로 내려다 보는 광장


요기가 용좌인가


뒤편으로 돌아가면 보이는 교태전, 잠시 옆길로 내려와 봄

규모가 너무 커서인지 곳곳에 제대로 보수되지 않은 곳이 눈에 띄인다.


뭘 보고 그리 즐거운겐가?


또다른 신여사님,


요거이 사랑을 이루어 준다는 나무

자금성 후원의 기암괴석들


앗 이것은 작은 연못에 그득한 돈...그대로 얼어버렸네


고궁을 나와서 마주보고 있는 경산공원을 배경으로 찰칵!


북경관광의 가장 기본 자금성 훑어 봤으니 이제 다음 행선지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