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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Story

올림픽공원

베이징 올림픽 공원 (奥林匹克公园)

2008 베이징 올림픽을 맞아 베이징시의 대대적인 관심 속에 조성된 도심 휴식공간입니다. 베이징 올림픽 메인스타디움, 컨벤션센터, 워터큐브 수영장, 양궁, 핸드볼, 체조, 하키, 테니스 등 10개의 주요 경기장이 모여있으며, 아시아 최대의 인공 수로 및 대규모 녹지공원, 아시아 최대의 지하회랑 등이 있음.

야경을 보기위해 해질무렵 찾았는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최적 조건!!!

국가체육장(家体育场,올림픽스타디움)

철로 만든 세계에서 가장 큰 구조물이라는 기네스북 신기록을 갖고 있으며, 스위스의 세계적인 건축사무소 Herzog&de Meuron이 설계했지요. 얽기설기 얽혀있는 철구조물이 마치 새둥지 같다하여 Bird Nest라는 별칭이 붙기도 했음.

수이리팡 (水立方,워터큐브)

2008 베이징올림픽의 상징적인 건물 중 하나로 수영 종목의 주경기장으로 사용된 곳이며, 우리에겐 박태환선수가 금메달을 땄던 곳으로 기억 됨. 올림픽이 끝난 후에는 수영, 운동, 헬스, 휴양이 하나가 된수상 공원으로 변모함.

오후 5시쯤 해질녘 도착, 서서히 어둠이 내리고

같은장소에서 불 들어오기 전과 후~!!


워터 큐브로 이동하자 서서히 불이 들어 옴.


분위기 한껏 달아 오르고

모녀의 인증 샷, 희승이 너무 커서 이제 엄마랑 자매 같다


이건 무슨 설정이니?!

메인 스타디움 불 들어오기 직전 인증 샷~!

불 들어오고 난 후~


새가 되어 보아요~

다 같이~~~

모녀 앞에 나타 난 한마리 새

Grace & Winnie

하루동안 만리장성성, 이화원, 올림픽공원까지 알차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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